인천시청 앞 새로운 시민공간 이름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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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4-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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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홈페이지 공모전 코너에서 4. 8. ~ 4. 22. 까지 접수

인천시(박남춘)가 시 청사 본관 앞 입구와 미래광장을 연결한 열린광장 조성공사의 9월 준공에 맞추어 「인천시청 앞 새로운 시민 공간의 이름」을 공모한다.

인천시 열린광장 조성공사는 지난해 8월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기본방향을 확정하고, 300만 시민이 주인 되는 인천특별시대의 상징적 열린소통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인천시 청사 본관 앞 입구가 시민의 잔디마당으로 공개되고 시청사와 미래광장이 연결되어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시민누구나 쉽게 공감 할 수 있는 참신하고 친근한 이름을 시민들의 제안을 받아 공식명칭으로 확정 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방법은 인천시청 홈페이지 소통광장의 공모전 코너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E-mail·방문·팩스는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8일부터 22일까지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다.

심사방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시민 선호도 조사, 거리 현장투표로 후보 3편을 선정해서, 5월말로 예정된 시민원탁토론회에서 현장 투표로 최종 확정할 계획이며, 상금은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노력상(7편) 각 3만원의 상금을 인천 e음 전자상품권에 담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 홈페이지 소통광장의 공모전 코너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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