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타 이라경이 화제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는 전국노래자랑 스타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를 비롯해 이라경, 장동희-이신화, 방대한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라경은 지난 2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넘치는 끼와 잔망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라경은 전국노래자랑 출연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랑 지낸 세월이 많다. 여행을 갈 때도 귀에 못이 박이도록 트로트를 들었다”며 “주위 친구들이 태연 ‘만약에’, 빅뱅 ‘거짓말’을 들을 때 나는 조항조씨의 ‘만약에’, 김추자씨의 ‘거짓말이야’를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국노래자랑’이 저의 안방처럼 친근해서 자연스럽게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1996년생인 이라경은 SNS스타다. 전국노래자랑 서초구편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뒤 ‘게릴라데이트’ 카라편에 친구들과 출연해 ‘짜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 MBC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에 아역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이라이라경’을 운영 중인 이라경은 구독자 수 4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라경 채널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채널은 ‘회사에서 몰래하기 시리즈’였다.
한편 이라경은 ‘전국노래자랑’ 무대 장악 비결에 대해 “특이하게 연습을 따로 안 한다”며 “연습하면 연습한 걸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긴다. 그래서 연습을 안 한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는 전국노래자랑 스타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를 비롯해 이라경, 장동희-이신화, 방대한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라경은 지난 2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넘치는 끼와 잔망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라경은 전국노래자랑 출연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랑 지낸 세월이 많다. 여행을 갈 때도 귀에 못이 박이도록 트로트를 들었다”며 “주위 친구들이 태연 ‘만약에’, 빅뱅 ‘거짓말’을 들을 때 나는 조항조씨의 ‘만약에’, 김추자씨의 ‘거짓말이야’를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국노래자랑’이 저의 안방처럼 친근해서 자연스럽게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이라이라경’을 운영 중인 이라경은 구독자 수 4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라경 채널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채널은 ‘회사에서 몰래하기 시리즈’였다.
한편 이라경은 ‘전국노래자랑’ 무대 장악 비결에 대해 “특이하게 연습을 따로 안 한다”며 “연습하면 연습한 걸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긴다. 그래서 연습을 안 한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