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카자흐스탄 국영방송 하바르 유니온타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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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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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최근 카자흐스탄 국영방송국인 하바르(KHABAR)24에서 선진화된 재활용 선별시설의 취재를 위해 유니온타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하바르24는 다른 나라의 선진화된 재활용 선별시설을 자국에 방영하기 위해 취재를 실시했으며, 8일 방영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에 하남유니온타워·파크를 촬영하게 된 계기는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신개념 환경기초시설이라는 점에서 선정하게 됐다.

이날 취재에는 하바르24의 취재기자인 블라디미르 토시(Vladislav Tsoy)외 1명이 하남유니온타워의 지하에 위치한 환경기초시설 중 재활용 선별시설을 영상에 담아갔다. 또 하남유니온파크에서도 촬영을 이어갔다.

이들은 지상에 공원이 있고, 지하에서 쓰레기 등을 처리시설 하는 것에 대한 놀라움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우리시의 재활용 선별과정이 다른 나라에 선진적인 모델로 소개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신개념의 환경기초시설인 하남유니온타워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유니온타워는 지난 2015년 6월 완공된 이래로 선진시설로써의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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