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온-나라 이음 시스템의 <협업포인트>와 <협업과제> 기능을 도입해 시행한다.
직원들과 정보를 공유·소통하고, 고유 업무를 수행하면서 타부서와 협업한 직원들에게 감사메시지와 함께 협업포인트를 주고받도록 한다.
시는 받은 포인트와 보낸 포인트 고득점 직원을 반기별 10명씩 선발, 개인당 5만원씩 포상, 협업 분위기를 장려할 계획이다.
김상호 시장은 “지속적인 협업 실험으로 단련된 공직사회가 결국 고품질의 정책을 만들어내고, 시민 만족도를 제고할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도 행정 협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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