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공장 전경[사진=프로톡스 제공]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단지 내에 위치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공장은 단일 규모로 연간 생산능력이 270만 바이알에 달한다.
이 공장은 최신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기준으로 설계됐고, 생산 전체 공정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축했다.
프로톡스 관계자는 "내년부터 동남아시아 등 해외 수출을 목표로 연간 270만 바이알까지 생산을 늘릴 계획"이라며 "2022년 말까지 국내 출시를 목표로 특허 출원과 연구개발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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