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통하는 관문이면서 한국의 첫 얼굴인 인천 국제공항을 품은 영종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가장 열린 공간이면서 동시에 외떨어진 ‘섬’이기도 한 것이 영종도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섬 어디서든지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모습이 보이고, 바다가 보이는 특별은 뷰를 자랑하는 영종도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해 영원히 남기기 위한 사진공모전이 열린다.
8일 아주경제와 예스코리아가 의기투합해 영종도의 아름다움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한 사진공모전 ‘영종도의 하루’ 홈페이지가 오픈했다.
영종도의 하루 공모전을 주최하는 아주경제는 5개 국어 글로벌 경제신문으로 한중일 관광과 문화, 스포츠 교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아시아 시대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언론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아주경제는 한글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5개어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미디어를 발행하는 아시아 경제정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아주경제는 동북아 허브인 영종국제도시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영종도의 하루 공모전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예스코리아는 ‘영종도의 하루’ 공모전의 후원 업체로서 운서역 2번 출구 일대에 미술관 같은 영화관을 표방한 메가박스영종을 개관한데 이어,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184’를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정기적인 밴드공연, 청소년가요제, 대학가요제 등을 주최하고 후원해 오고 있다.
이처럼 일찌감치 영종도의 가치와 아름다움에 주목한 두 기업이 손을 맞잡고 시작한 첫 프로그램이 영종도의 하루 사진공모전이다. 사진 공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영종도의 명소, 음식, 가족(愛), 자유 사진 등 1인당 3개 작품까지 등록할 수 있다. 접수는 아주경제 사진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업로드하며, 모바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이날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8월 중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 1명에게 200만원, 최우수상 4명에게 각각 50만원, 우수상 4명에게 각각 20만원, 특별상 3명에게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아주경제 홈페이지에 게재됨과 동시에 미술관같은 영화관으로 유명한 메가박스영종과 영화관 내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184’에 전시된다.
예스코리아 사진공모전 관계자는 “아무리 아름다운 풍경도 눈앞에서 사라지면 기억에서도 곧 사라지게 마련”이라며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이 있다면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포착한 순간을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영종도의 하루’ 공모전 홈페이지에 올려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섬 어디서든지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모습이 보이고, 바다가 보이는 특별은 뷰를 자랑하는 영종도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해 영원히 남기기 위한 사진공모전이 열린다.
8일 아주경제와 예스코리아가 의기투합해 영종도의 아름다움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한 사진공모전 ‘영종도의 하루’ 홈페이지가 오픈했다.
아주경제는 동북아 허브인 영종국제도시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영종도의 하루 공모전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처럼 일찌감치 영종도의 가치와 아름다움에 주목한 두 기업이 손을 맞잡고 시작한 첫 프로그램이 영종도의 하루 사진공모전이다. 사진 공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영종도의 명소, 음식, 가족(愛), 자유 사진 등 1인당 3개 작품까지 등록할 수 있다. 접수는 아주경제 사진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업로드하며, 모바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이날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8월 중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 1명에게 200만원, 최우수상 4명에게 각각 50만원, 우수상 4명에게 각각 20만원, 특별상 3명에게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아주경제 홈페이지에 게재됨과 동시에 미술관같은 영화관으로 유명한 메가박스영종과 영화관 내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184’에 전시된다.
예스코리아 사진공모전 관계자는 “아무리 아름다운 풍경도 눈앞에서 사라지면 기억에서도 곧 사라지게 마련”이라며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이 있다면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포착한 순간을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영종도의 하루’ 공모전 홈페이지에 올려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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