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ry 영광살이’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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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박승호 기자
입력 2019-04-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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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전경[사진=영광군]



영광군 ‘Glory 영광살이’가 전라남도의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청년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Glory 영광살이’는 영광군에 관심이 있는 외지 청년들이 한 달 동안 영광에서 먼저 살면서 지역을 바로 알 수 있도록 농촌생활과 지역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영광군은 영광으로 이주를 고려하고 있는 청년에게 30일 동안 무료로 주거공간, 식비, 교통비를 제공하고 지역 체험과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해 영광을 정착을 유도한다.

주거공간은 묘량면과 염산면의 빈집 2곳을 청년들이 편안하게 쉬고 머무를 수 있도록 정비하고 6월과 9월 2기로 나누어 사업을 진행한다.

기수 당 모집인원은 10명이며 영광알기 프로그램, 성공 귀농인 멘토링, 농장 체험, 드론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영광지역 청년과 사업참여 청년을 1:1로 매칭하고 후원하는 키다리친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의 조기 정착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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