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서울 코엑스 광장에 ‘뉴 3시리즈 드라이빙 큐브’ 열어... 시승 등 진행

BMW 코리아가 서울 강남의 코엑스 광장에 ‘뉴 3시리즈 드라이빙 큐브’를 문 연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7세대 ‘뉴 3시리즈의 파빌리언(임시건물)’으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뉴 3시리즈 라인업을 전시하며,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시승도 할 수 있다. 또한 아크릴 무드등, 홀로그램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승은 하루 3번 오전, 오후, 저녁으로 진행된다. 전시차량은 운영시간 때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11일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1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한다.

뉴 3시리즈는 1975년 처음 출시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으로 BMW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모델이다. 현재까지 155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7세대 뉴 3시리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민첩한 핸들링, 탁월한 효율성을 기반으로 반자율주행 기능 등 첨단 편의사양을 장착한 게 특징이다.
 

[사진=BM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