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장은 초청 연설에서 "한미동맹은 피와 목숨으로 이어진 동맹이다"며 "굳건한 한미동맹과 양국 국민의 우정이 영원히 이어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박한기 합참의장, 김병주 연합사부사령관, 정석환 국방정책실장, 서욱 육군참모총장 내정자,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내정자 등이 참석했다.
미군 측에서는 로버트 에이브럼스 연합사령관과 웨인 에어 유엔군 부사령관(캐나다)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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