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국 비 소식으로 한국프로야구 3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시즌 1차전은 비로 취소됐다.
서울 잠실야구경기장에서 열릴 계획이던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도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된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도 내리는 비로 열리지 않는다. 특히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지난 7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우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는 이날 선발 예정된 투수들을 그대로 10일 경기에 내세울 방침이다. 반면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는 10일 선발로 이날 예정됐던 투수가 아닌 워윅 서폴드와 김광현으로 내세운다.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역시 이날 선발예정이던 최채흥, 차우찬이 아닌 맥과이어와 윌슨을 10일 선발투수로 지정했다.
이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시즌 1차전은 비로 취소됐다.
서울 잠실야구경기장에서 열릴 계획이던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도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된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도 내리는 비로 열리지 않는다. 특히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지난 7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우천 취소됐다.
한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는 이날 선발 예정된 투수들을 그대로 10일 경기에 내세울 방침이다. 반면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는 10일 선발로 이날 예정됐던 투수가 아닌 워윅 서폴드와 김광현으로 내세운다.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역시 이날 선발예정이던 최채흥, 차우찬이 아닌 맥과이어와 윌슨을 10일 선발투수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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