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기획연주는 안양, 성남,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모차르트의 미사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곡 중 하나인 ‘대관식 미사’를 선보인다.
3개시 합창단이 연합해 들려주는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외에도 각 합창단의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한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중에서도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너 만나 좋은날”, 보헤미안 랩소디를 선사한다.
전석 무료입장으로 당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좌석권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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