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자회사별 1분기 주요 성과와 이슈 사항을 점검하고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2분기 이후 자회사별 중점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국내외 경제, 금융환경 불확실성 심화에 대비한 리스크관리 강화와 중장기 체질개선 지속 추진 및 금융규제 변화에 기민한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금융의 디지털화에 대비해 '농협금융 디지털전략'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회장은 "직원 모두가 디지털금융에 대한 기본 마인드와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직원 육성방안이 필요하다"며 디지털 금융회사로의 전환에 대비한 조직, 인력운용 등 전방위적인 대응방안 수립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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