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상생‧혁신‧번영’ VS 박영선 ‘상생‧공존‧중심’…중기부 장관들 방명록 살펴보니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0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초대 장관인 홍종학 전 장관은 ‘상생‧혁신‧번영’을, 박영선 신임 장관은 ‘상생‧공존‧중심’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10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헌화·참배한 뒤, '상생과 공존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 구조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으로 거듭나겠습니다'라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 

박 장관의 방명록은 전임인 홍종학 장관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맥락은 비슷하다. 홍 장관은 지난 2017년 취임 다음날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대기업, 중소기업이 상생 혁신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번영하는 경제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