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남시 제공]
이번 박람회는 하남고용복지 플러스센터, 하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에게 일자리를 알선하고 맞춤형 고용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일자리와 복지를 한곳에서 만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관내에서 선별된 36개 우수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쿠팡, ㈜금호티앤씨, 선우실업 등 21개 기업이 구인·구직자간 현장면접을 통한 직접채용에, 하남시와 하남장애인복지관이 발굴한 씨엔에스전자 등 15개 기업이 간접채용에 참여하게 된다.
김상호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취업난 해소와 다양한 맞춤형 고용 정보 제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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