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Job Plus(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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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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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전경.[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가 2019년 4~9월까지 Job Plus(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대학 각 학부(과), 전공별 학생의 진로, 직무, 실무, 취업과정을 설계, 학생 개개인의 직무와 직업에 맞게 교육을 진행하고 역량을 강화해 성공적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발판을 마련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학부(과)별 프리젠테이션 및 설계, 운영계획안 작성, 프로그램 진행 및 결과보고서 작성 순으로 진행된다.

Job Plus 코스는 진로, 직무, 자격증, 취업 4가지로 구분 된다.

이 중 직무프로그램 코스는 필수로 진행하여야 하며, 직업과 진로 특강, 직업선호도 검사 등의 진로 코스, 학과별 맞춤 자격증 과정, 그리고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특강 등의 취업 코스 중 선택하여 시행할 수 있다.

또 이 프로그램은 학과와 교수의 협력강화를 위해 각 학부(과)의 취업총괄 책임교수가 중심이 돼 운영하는데 핵심이 있다.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학부(과)별 특성에 맞는 맞춤 진로 취업 로드맵을 구축해 단계별 지원체계를 토대로 학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시켜 취업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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