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닷’의 김주윤 대표는 대학 재학 시절 한 시각장애인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의 목에는 늘 2~3kg 정도의 디바이스가 걸려 있었습니다.
‘왜 저렇게 크고 무거운 보조기기를 늘 들고 다녀야 할까’
이 작은 의문에서부터 ‘닷’은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4년 후, ‘닷’은 세계 최초로 점자 스마트 워치를 개발했습니다.
지난 2월,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공유오피스 플랫폼으로 유명한 위워크(wework)가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 서울’가 열렸습니다.
‘닷’은 비즈니스 벤처 부문 2등을 수상했습니다.
‘닷’의 최아름 팀장은 ‘우리는 누구나 잠재적인 장애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설령 장애를 갖게 되더라도 그것은 단지 신체의 장애일 뿐, 삶 속에서의 장애는 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런 ‘닷’의 가치를 알아봐 준 위워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주리를 틀어라>에서는 ‘닷’의 최아름 팀장을 만나 ‘닷’의 출발과 성장, 그리고 사명과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에서 모두 일한 경험이 있는 최 팀장이 말하는 ‘스타트업에서 일한다는 것’, ‘스타트업에 취업하려는 사람이 고려해야 할 3가지’도 함께 영상 속에 담았습니다.
‘왜 저렇게 크고 무거운 보조기기를 늘 들고 다녀야 할까’
이 작은 의문에서부터 ‘닷’은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4년 후, ‘닷’은 세계 최초로 점자 스마트 워치를 개발했습니다.
지난 2월,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공유오피스 플랫폼으로 유명한 위워크(wework)가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 서울’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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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의 최아름 팀장은 ‘우리는 누구나 잠재적인 장애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설령 장애를 갖게 되더라도 그것은 단지 신체의 장애일 뿐, 삶 속에서의 장애는 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런 ‘닷’의 가치를 알아봐 준 위워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주리를 틀어라>에서는 ‘닷’의 최아름 팀장을 만나 ‘닷’의 출발과 성장, 그리고 사명과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에서 모두 일한 경험이 있는 최 팀장이 말하는 ‘스타트업에서 일한다는 것’, ‘스타트업에 취업하려는 사람이 고려해야 할 3가지’도 함께 영상 속에 담았습니다.
영상 기획·편집 주은정 PD / 영상 촬영·편집 이현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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