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계양역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원인재역에서 고장으로 멈췄다.
열차는 30분 뒤인 8시 15분께 정상 운행됐다. 하지만 이 사고로 뒤따라오던 열차들이 멈춰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인천도시철도공사는 열차 내부의 동력장치에 이상이 생겨 멈춘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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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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