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2019학년도 기업탐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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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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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전경.[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가 3월부터 10월까지 2019학년도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선호하고 희망하는 기업 및 전공직무 연관성이 높은 기업을 찾아 직무별 전문기술인력 업무를 경험하고, 취업계획 및 목표설정의 필요성을 높여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교 재학생과 타대학 및 지역청년을 포함해 약 8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수(통합학사지도교수, 산학협력교수, 취업총괄책임교수)가 학생모집·관리, 기업체 섭외 및 DB관리의 역할을 수행하며, 대학일자리센터의 예산투입 및 사후관리 상담 업무 협력 시스템을 구축, 재학 중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동원산업 이천물류센터, 아모레퍼시픽, 쌍용자동차 등의 학부별 기업 탐방을 통해 직무별 역할 및 업무를 파악할 예정이다.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전공직무 연관성이 높은 기업탐방을 통해 희망 분야 담당자와의 멘토링을 통한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하고, 입사 서류 작성시 본인만의 직무연관성이 높은 스토리 전개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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