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양7동 새마을부녀회원과 직원 등 20여명은 미꾸라지 5kg을 방류했다.
미꾸라지는 모기 유충인 장구벌레의 천적으로, 1마리당 하루에 약 1000여 마리의 유충을 잡아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안양7동새마을 부녀회에서는 하천환경 보전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유충을 퇴치해 여름철 방제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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