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한도대출 평균금리 가장 낮은 은행은 '신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양성모 기자
입력 2019-04-13 00: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자료=금융감독원 ]


마이너스 한도대출 평균금리가 가장 저렴한 은행은 신한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은행상품 통합 비교공시를 보면 신한은행의 마이너스대출 평균금리는 3.83%로 나타났다. 농협은 3.88%로 뒤를 이었다.

이어 우리은행은 3.89%, 한국SC은행 3.94%, 한국카카오은행 3.98%, 국민은행 4.13%, 기업은행 4.22%, 수협은행 4.31%, 부산은행 4.49% 순이다.

신한은행의 신용등급별 이자율은 1~2등급이 3.73%, 3~4등급이 3.86%를 기록했다. 농협은행의 1~2등급 이자율은 3.66%, 3~4등급은 4.12%다.

반대로 전북은행의 마이너스대출 평균금리는 6.7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한국씨티은행이 6.57%, 광주은행과 한국산업은행이 각각 5.77%, 5.42%며 케이뱅크는 5.24%로 높은축에 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