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진희 기자]
이날 오전 9시 15분께 빈소를 찾은 이 부회장은 10분가량 머물며 고인의 영면을 기원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그러나 이 부회장은 조문이 끝난 뒤 고인과의 관계 등에 대한 취재진에 질문에는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다.
한편 한진그룹은 신촌세브란스병원뿐 아니라 서울 서소문 사옥과 등촌동 사옥, 지방 지점 등 국내 13곳과 미주, 일본, 구주, 중국, 동남아, CIS 등 6개 지역본부에도 분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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