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13일 시에 따르면, 학교급식은 짧은 시간에 대량 조리를 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주 메뉴를 조리하는데도 시간이 빠듯하다.
따라서 후식 메뉴는 반 조리 식품 또는 완제품을 사용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후식 요리 레시피 개발을 통해 학교급식은 맛없다는 편견을 버리고 맛있고 품격 있는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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