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멜론 제공]
13일 업계에 따르면, 멜론 모바일앱이 오후 연결이 지연되고 있다. 12일 방탄소년단이 컴백하면서 일시적으로 멜론 접속자가 폭주하며 오류가 생긴데 이어 연일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멜론 앱은 방탄소년단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가 공개된 12일 오후 6시부터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지 않았고, 13일 오후 3시 후부터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멜론 측은 12일 언론을 통해 "트래픽 폭주로 모바일 앱 접속오류 현상이 있어 원인 파악 중이지만, 빠르게 조치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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