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연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빈소 조문

  • 14일 오후 조양호 장례식장 방문해 유족 위로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14일 오후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연아는 이날 오후 3시 4분께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조양호 회장 빈소를 방문했다.
 

14일 오후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빈소에 들어가고 있다. 2019.4.14. [임선영 인턴기자, lyricalsy@ajunews.com]


김연아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고인과 인연을 맺었다. 또한 대한항공의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을 받아 2009~2014년 국제대회·전지훈련 참가 때 대한항공 일등석을 무료로 이용했다. 엑설런스 프로그램은 스포츠·문화예술·사회봉사·학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인사를 후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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