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재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했다.
이날 김용만은 "심신과 양띠로 나는 동갑이다"라고 말했다.
1967년생인 심신은 올해 나이 53세다. 그는 1990년 1집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가요계에 데뷔해 오빠 부대를 이끌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최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봤다. 프레디 머큐리가 밴드 멤버들과 함께 노래하는 모습이 내 고등학교 시절과 똑같더라. 그래서 더 보고 싶어 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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