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진은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역전 투런포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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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와 광주 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초 KIA 공격 1사 1루 상황에서 KIA 이창진이 좌중간 홈런을 친 뒤 홈으로 들어와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14/20190414162052310943.jpg)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와 광주 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초 KIA 공격 1사 1루 상황에서 KIA 이창진이 좌중간 홈런을 친 뒤 홈으로 들어와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창진의 홈런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난세의 영웅 이창진",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네요~", "이창진 진짜 물건이다! 주전들에겐 없는 절실함이 만들어낸 결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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