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상위종목에 삼성전자·기아차

[사진=아주경제DB]

지난주(8~12일)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기아차, 호텔신라를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외국인 투자자 코스피 순매수 금액 상위 10개 종목은 이들을 비롯해 셀트리온, LG전자, 아모레퍼시픽,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SK 등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2711억원(581만주)어치를 사들였으며 기아차와 호텔신라 주식을 각각 742억원(186만주), 678억원(66만주)씩 사모았다.

셀트리온과 LG전자, 아모레퍼시픽 주식은 각각 609억원(30만주), 577억원(75만주), 524억원(25만주)를 순매수했다.

삼성SDI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은 각각 498억원(22만주), 496억원(14만주)을, LG화학과 SK 주식은 각각 463억원(12만주), 406억원(15만주)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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