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부회장이 애정하는 이마트의 남성편집숍 '쇼앤텔’이 올 봄여름(S/S) 시즌 남성 패션계 대표적 셀럽인 '지롤라모 판체타'와 콜라보한 '지롤라모 콜라보' 의류 30종을 선보인다.
15일 이마트에 따르면, 남성 패션의 아이콘인 '지롤라모 판체타'는 이탈리아인으로 일본에서 남성 패션잡지 '레옹'의 최장수 간판 모델로 16년 이상 활동했다. 레옹 표지 모델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인물로서 남성패션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지롤라모 판체타는 상품 기획과정에서 '위트'와 '편안함'을 중시 여기는 본인의 취향을 녹여 넣었으며, 주요 상품으로는 '시어서커(Seersucker)' 소재 블루종 자켓, 스트레치성 데님 원단의 트러커, 카모 패턴으로 포인트를 넣은 블루종 자켓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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