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자체 최초 맘케어 오피스 개소…임신직원의 공간

 

대구시 맘케어 오피스. [사진=대구시 제공 ]

대구시는 임신 여성 공무원을 위한 업무·휴식 공간인 맘케어 오피스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본관 7층에 개소햇다고 15일 밝혔다.

통상 휴식위주 휴게실과 달리 업무지원이 가능해 업무와 휴식을 병행 할 수 있도록 차별화 했다.

특히, 임신부 및 여직원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내·외부 공간을 구성했다. ‘참여와 소통’으로 만들어 낸 공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대구시는 오피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민원 대응, 대면 보고 등 특별한 경우 외에는 언제든지 오피스를 이용하도록 배려 할 방침이다.
 

맘케어 오피스 내부. [사진=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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