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콘서트 예매하려는 '소울트리'…네이비즘까지 등장


가수 박효신의 라이브 콘서트 티켓팅이 시작됐지만 접속자가 몰리며 티켓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됐다.

인터파크티켓은 15일 오후 8시 박효신 팬클럽 '소울트리 2019' 회원을 대상으로 '박효신 LIVE 2019 LOVERS: where is you love?' 1차 선예매 티켓을 오픈했다. 이날 예매 가능한 공연 회차는 오는 6월 29일과 30일, 7월 5일로 회당 1인 1매 예매할 수 있다.

그러나 접속자가 몰리면서 홈페이지 접속 자체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서버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시간을 알려주는 네이비즘 서비스까지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네이비즘은 네이버가 제공하는 서버시간, 표준시간 서비스로 현재 시간을 초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사이트에 접속한 뒤, 검색창에 해당 서버 주소와 이름을 검색하면 서버시간을 정확히 알려준다.
 

[사진=소울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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