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주시은 아나운서, 노란리본으로 세월호 5주기 추모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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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4-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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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가 세월호 5주기를 추모했다.

16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리본 그림과 함께 "2014.04.16"라는 글을 게재했다. 

4월 16일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전 국민을 안타깝게 했던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날이다. 이날 단원고등학교 학생들과 일반인 등 300여 명이 탄 세월호가 제주도로 향하던 중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304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이날 안산에서는 오후 3시에 1분간 추모 사이렌이 울릴 예정이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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