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시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세먼지 바로알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민들에게 홍보물로 보건용 마스크 약 10,000개를 배부하며 착용법과 행동요령을 함께 안내했다.
또 오는 19일까지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표를 배부, 집의 안전 여부에 대한 자가 체크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불법 주정차 금지와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금지 등 고질적 안전무시‘7대 관행’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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