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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지난 2월 17살의 나이로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엄정화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난 이런 너의 얼굴이 너무 좋았는데,, 넌 말끔히 샴푸하고 싶었을까,, 어떻해도 세상에서 제일 이쁜 너야,, 잘 있는거지,, ? 탱글아,,,"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탱글이를 품에 안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떻게 해도 세상에서 제일 예쁜 건 정말 탱글이,,,, 언니 잘자요 탱글이는 잘있을 거예요", " 즐겁게 잘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ㅠㅠ", "탱글이가 언니 좋은 밤 되라고 빌어주고 있을거예요ㅜ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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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미 기자 smy120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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