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권 서장은 1990년 소방간부공채로 임용되어 소방본부 행정과장, 대응과장, 남부소방서장, 소방학교장, 부평소방서장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친 지략형 소방 관료로 온화함과 친화력으로 서로 존중하는 조직분위기 형성으로 직원들에게 존경을 받았으며 기본에 충실한 현장 활동과 꾸준한 업무 연찬으로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05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병권 서장은 “인천항을 중심으로 서해5도를 포함하는 동북아시아 관문의 안전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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