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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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19-04-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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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는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2019년 신규사업은 화동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40억원), 내서 서만1리 마을만들기사업(10억원), 외서 대전3리 마을만들기사업(10억원), 공성 장동2리 마을만들기사업(5억원)으로 2021년까지 총사업비 65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마을만들기사업은 오는 5월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세부설계를 거쳐 하반기에 공사 착공하고, 화동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오는 12월까지 기본계획 완료 후 내년 상반기 사업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권도희 개발지원과장은 “추진위원회 및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낙후된 농촌지역의 공익적 가치를 되살려 특색 있는 농촌개발 및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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