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국가 R&D 혁신 정책에 대한 과학기술계의 공감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한민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임태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회장 △김명자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 이준호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장 △고성석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장 등 과학기술계를 이끌어가는 주요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임 본부장은 “R&D 20조원 시대를 맞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 정부와 과학기술계의 책임이 더욱 무거워졌다”며 “국가R&D 패러다임의 근본적 전환을 위해 과학기술계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대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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