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행정대상’ 김광현 사장 “지방자치 역량 더 향상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호민 기자
입력 2019-04-17 16: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광현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사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아주경제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광현 아주경제신문 사장이 지방자치 역량이 한층 향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2019 아주경제 지방자치 행정대상’에서 김광현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 같은 바람을 전했다.

그는 "올해 아주경제에서 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을 처음 개최하게 됐다"며 "J.브라이스는 지방자치에 대해 민주주의 최상의 학교이며 민주주의 성공의 보증서란 명제를 입증하는 것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지방자치단체 20년을 맞아 행정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축하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수상 단체를 축하·격려했다. 김광현 사장은 “지방자치 행정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수상하신 지방자치단체 및 각 기관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상식이 우리나라 지방자치 역량을 크게 발전시킬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다시 한번 시상식에 참가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깃들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