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은 "요즘에 산불 많이 나네(sa***)" "조용한 날이 없어(he***)" "예사롭지 않구나(ko***)" "불소식 자주 들리네. 비 소식은 아직인가?(ps***)" "산불 원래 많이 나는데… 기사 노출이 심한 것일 뿐(we***)" 등 댓글을 달았다.
17일 오후 2시 30분쯤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장죽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은 장비 7대와 소방관 2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산불 소식에 안성시는 40분 후인 오후 3시 10분쯤 주민에게 재난문자를 보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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