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마약 논란 박유천, 9시간 조사 후 퀭한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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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9-04-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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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10시에 출석, 9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오후 7시 25분께 귀가했다.

     

    마약 혐의' 박유천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앞서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는 지난 6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자신에게 마약을 권유하고 잠이 든 사이 마약을 투약한 장본인으로 박유천을 지목했다.

    박유천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던 바 있다.

     

    [사진=아주경제]

     

    [사진=연합뉴스]


    한편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박유천은 체모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로 경찰의 마약 반응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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