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팔 등에 1도 화상을 입은 1명과 연기를 흡입한 9명 등 공장 내 작업자 10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5대와 소방력 9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은 공장 내부 인화성 물질로 불길이 번지면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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