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을 통해 당협위원장인 오성규 위원장이 지난 1월 중앙당의 조직위원장에 임명된 후 조직구성을 완료하고 총선 1년전 시점에 맞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오성규 당협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의 의미는 탄핵이후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일부 당원의 탈당과 복당을 반복하는 과정에 흩어진 당내 분위기를 쇄신하고 자유한국당이 정통 보수 정당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한편, 1년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필승의 각오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계양지역 발전을 위한 정치인의 역할이 무엇인지, 총선 승리를 위한 핵심당직자로서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심도있게 논의하며 지방의원과 당협 운영위원, 당협위원장이 함께하는 자유토론으로 이어졌다.
오성규 당협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의 정확한 민심을 당의 운영에 충분히 반영할 것이며, 당 소속 의원들이 솔선수범해 지역현안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민과의 소통을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현 문재인 정부의 정치, 경제, 사회, 안보 등 실책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자유한국당이 지역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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