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견행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지역아동센터,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아동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광명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동친화정책과 관련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질의 시간이 이어지면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의 10대 원칙 및 관련 정책, 아동관련시설 현황과 운영 실태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진행했다.
또 정부·지자체·민간이 함께 설립한 전국 최초 돌봄터인 하안아이안심돌봄터를 방문, 방과 후 아이들을 마을이 함께 돌보는 아동친화시설의 우수사례를 적극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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