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대용량 건조기는 기본기에 충실한 건조 성능과 심플한 유럽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존 고온 열풍의 히터 방식이 아닌 히트펌프의 저온제습 시스템이 적용됐다.
히터 방식보다 고열에 의한 옷감 손상이 낮고 유럽 에너지효율등급 A++로 에너지 소비량도 적다. 내장된 에코 센서가 건조 도중 건조물의 양과 수분을 체크해 스스로 건조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 에너지 낭비를 줄였다. 젖은 빨래 기준인 유럽 표준 용량에 따른 대용량 10kg으로 다량 건조가 가능하다.
특히 '이지 케이스'는 물탱크 구조를 개선해 도어에 위치, 사용자가 한 눈에 물의 양을 확인할 수 있다. 촘촘한 구조의 대용량 매쉬필터를 거쳐 배출된 물은 식물 재배 또는 다림질에 재사용할 수 있다.
방송 중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본방을 시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방송 제품과 동일한 의류건조기 6대를 증정한다. 의류건조기를 10분마다 1대씩 선물하는 셈이다.
한편, 캔디는 품격있는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47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다. 올해 73주년을 맞이한 ‘캔디’는 세탁기를 필두로 의류건조기, 냉장고, 식기 세척기, 전자레인지, 와인쿨러 등 이탈리아의 디자인적 감성과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라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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