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사고 방지대책 일환으로 단계별로 실시된다.
먼저 1단계는 오는 5월말까지 노래연습장, 단란·유흥주점 654개소, 2단계는 7월말까지 일반음식점, 고시원 825개소, 3단계는 기타 업종 254개소에 대해 비상구 안전시설 점검과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기존 추락위험표지, 쇠사슬·안전로프 설치상태 확인 △안전시설경보음 발생장치 소급기한(‘19.12.15) 내 조기설치 독려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취약대상에 대한 안전컨설팅 실시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시 추락사고 사례전파 및 유지·관리교육 등이다.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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