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 "기업·근로자 체감할 수 있는 기업지원 시책 펴겠다"

신동헌 광주시장이 기업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기업현장 방문을 지속 추진해 기업·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기업지원 시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지난 16～17일 관내 기업체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기업현장을 방문한 뒤 '지역경제 활성화·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화폐 애용과 관내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지역경제 상생 프로젝트’에 참여해달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방문 첫 날인 16일에는 ㈜진우아이앤피(목현동, 기능성 특수포장재 제조), ㈜팩플러스(태전동, 비닐포장지 제조), ㈜유리스컴퍼니(오포읍 추자리, 주방용품 제조·판매) 등 4개 기업체를 방문했다.

방문 둘째 날인 17일에는 ㈜원텍(초월읍 대쌍령리, 기술검사·연구), ㈜코트라스(곤지암읍 수양리, 교통안전시설물 제조), 아세아환경조경(초월읍 대쌍령리, 조경시설물 제조), 등 4개 기업을 찾았다.

한편 신 시장은 방문기간 동안 건의된 총 9건의 애로사항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