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약 1년여간의 사상 최장 연구 기간 동안 마블 스튜디오 담당 4DX 스텝들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완성시켰다. 최강의 4DX 기술력과 기술진의 시너지로 관관객들은 어벤져스와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박진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역대 마블 스튜디오 작품뿐 아니라, 4DX 작품 중 최대 제작 규모로 사상 최강 스펙을 완성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10년간 22개 영화로 이어져온 MCU '어벤져스' 시리즈의 한 주기를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4월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121만 관객수를 기록하며 국내 외화 흥행 2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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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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