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들과딸', IBK베스트챔피언으로 선정…백년동행을 위한 첫걸음

4월 10일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 전달식 진행

‘주식회사 아들과딸’이 ‘IBK베스트챔피언’으로 선정돼 IBK투자증권과 백년동행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고 18일 밝혔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다양한 기능성 도서와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제작·출판해 온·오프라인 자체 유통망으로 성장해 나가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지난 10일 IBK기업은행 인천 남동금융센터 7층 세미나실에서 서동만 인천벤처기업협회 회장, 이대철 도서출판 고래 대표, 이재용 세종문화사 대표, 배정옥 한국헤르만헤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인증서 전달식을 시작으로 주식회사 아들과 딸 그리고 IBK투자증권은 백년동행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IBK베스트챔피언’은 IBK투자증권이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도입한 자체 인증제도로, 이에 선정된 기업은 IBK투자증권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기업금융서비스를 받게 된다.

조진석 주식회사 아들과딸 대표이사는 “부모의 마음으로 단순히 교육만을 위한 도구로서의 책이 아닌,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활동 및 지원할 것”이라며 “IBK투자증권에서 아들과딸의 성장 가능성을 믿어준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기술 개발 및 콘텐츠 개발에 힘써 전 세계로 뻗어 가는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오는 5월 CJ오쇼핑을 통해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홈로봇 ‘LG 클로이(LG CLOi)’를 론칭할 예정이다. ‘LG 클로이’는 자사 도서뿐만 아니라 70여개 출판사의 콘텐츠와 주제별 영상, 동요 등 다양한 교육용 디지털 콘텐츠를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초 AI 교육용 홈로봇이다. 호출하는 단어에 따라 360도 회전하거나 밝게 웃고 우는 등 감정 표현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가정에서 함께 대화를 나누거나 공부하며 아이가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친구이자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선생님 같은 홈로봇으로 평가받는다.
 

[사진=주식회사 아들과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