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18/20190418152106433856.jpg)
[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협회는 중소기업 정보화 수준을 향상과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19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을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용하는 기업에 서비스 이용료의 70%(중소기업 제품), 60%(중견기업 제품), 50%(대기업 제품)를 월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 준다.
도입 희망기업은 1차 25일, 2차 5월 23일, 3차 6월 25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심사를 통해 지원 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신청 다음 달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희망기업은 온라에 등록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해 서비스 공급기업과 세부조건을 협의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차수별 선정규모는 제한이 없으며, 총 1600개 기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경우 우대 선정하고, 2015~2018년 동 사업으로 지원받은 기업과 현재 동일 서비스를 이용 중인 기업은 참여할 수 없다.
조홍래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클라우드는 4차 산업 혁명에 가장 중요한 정보화 인프라며 중소기업에서 클라우드를 적극 도입해야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다”며 “협회도 클라우드 산업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