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재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고자 조직 개편과 이에 따른 인력보강, 노후된 시설에 대한 시설 기능보강 및 미세먼지 대비 공기정화시설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위원들의 공감을 이끌었고, 위원들과 심도 깊은 논의도 가졌다.
임영란 보사환경위원장은 청소년 재단 창립 20주년을 축하 하고 각종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는 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청소년은 우리 안양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미래고 희망이며, 이런 청소년이 다양한 꿈을 키우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어른의 책무입니다“라며, “청소년 재단이 이런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키워나가는데 더욱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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