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상조는 배우 신구와 광고모델 전속계약을 맺고 CF 촬영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배우 신구는 폭넓은 연기력과 예능 출연으로 젊은 층에도 인지도가 높아 재도약을 꿈꾸는 한라상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고에서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한국인의 상부상조를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한라상조는 한국상조공제조합 가입업체로, 상조업체 폐업에 따른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한 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만 명의 회원수와 3만 건 이상의 장례행사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라상조는 이번 CF를 시작으로 상조와 웨딩, 여행서비스 등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라상조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확고한 믿음을 주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존 상조와 웨딩 · 여행 서비스에 이어 소비자 삶의 질을 높여줄 새로운 사업 영역 개척에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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